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 XP/역사 (문단 편집) ==== 운영진 ==== '''사실 친목질의 병폐가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난 건 운영자끼리의 친목이었다.''' 당시 운영자는 유저와 다를 바 없으나 닉네임이 파란색으로 염색되는 등 유저 사이에 있으면서도 유저 사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운영자들끼리 친목질을 할 경우 유저에 비해 눈에 잘 띄었다. 또한 위에서 말한 운영자만 볼 수 있는 운영자 게시판도 문제를 만들었다. XP에는 많은 운영자가 존재했다. 관리가 필요한 게시판에는 게시판의 권한을 가지는 운영자를 한 명 정도는 뽑았다. 그러나 중복해서 관리하는 예도 있어, 실제 운영자의 숫자는 30명이 안 되게 있었을 것이다. 초창기에는 운영자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최고 운영자인 Nios도 운영자가 모종의 귀족 대우가 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보였으나, 후기로 갈수록 회사 일이 바빠진 것인지 운영자가 전혀 교체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저들은 자기네들끼리 물어뜯고 싸우고 하는 의미 없는 끝없는 다툼을 계속하다가, 어떤 한 변절한 운영자에 의하여 운영자 전용 게시판의 내용이 밝혀지는 사태가 발생한다. 내용인 즉슨 '''한 유저에 대해서 운영자들이 모여서 [[뒷담화]]를 하고 있는 내용'''이다. [* 그 운영자는 윈도우 테마를 기본 테마가 아닌 커스텀 테마로 설정해놓고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운영자는 뒷담화 내용을 캡쳐해서 유출하였고, Nios는 그 스크린샷에서 사용된 윈도우 테마와 과거 운영자들이 올렸던 이미지들을 대조하여 같은 윈도우 테마를 사용한 운영진을 발견, 그 운영진의 권한을 박탈하였다. 그 운영진은 Nios가 권한을 박탈한다고 통지한 글에다 첫 코멘트를 끊은 후 스스로 탈퇴하였다.] 그때 유저들은 새로운 키배를 걸 수 있는 대상을 발견한다. 바로 운영자라는 존재였다. 이 사건으로 유저 사이에서는 운영자 게시판을 공개하라며 Nios를 압박한다. 그러나 여기서 Nios의 대응이 미숙했다. 운영진의 사과 같은걸로도 해결 될 문제였는데, 오히려 Nios는 운영자들끼리는 회원의 관리를 위해서 이러저러한 말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와서 보면 Nios는 운영자 게시판에 회원의 간섭을 두지 않겠다는 의도로 말을 꺼냈겠지만, 유저 대부분은 Nios가 운영자는 유저를 까도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했다.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냥 보통 유저에 권한을 줬기 때문에 그냥 보통 유저처럼 활동한 운영진들이 다른 유저들에게 운영진이란것 자체에 대한 적의를 싹을 키우게 한 것이다. XP가 최근 "보이지 않는 운영진"제도를 택한 것엔 이 영향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